멜론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. BOYNEXTDOOR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'오늘만 I LOVE YOU'가 공개되었습니다!
경쾌한 멜로디에 자조적인 가사로 완성된 BOYNEXTDOOR 표 이별 노래! 멜론 매거진에서만 공개되는 독점컷과 함께 감상해보세요.
경쾌한 밴드 사운드 댄스 음악이 주는 반전…이별 노래도 BOYNEXTDOOR답게!
'오늘만 I LOVE YOU'는 현실적인 이별 후 모습을 담은 댄스 곡이다. 가사는 자조적이다 못해 조금은 지질하지만 멜로디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해 경쾌하다. 이렇게 상반된 느낌이 이 곡의 포인트다. 이별 노래지만 마냥 아련하거나 슬프지만은 않다. 차마 용기를 낼 수 없고, 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던 이별 후의 날들도 유쾌하게 그린 BOYNEXTDOOR의 위트가 드러난다.
이 곡의 화자는 이별 후유증에 음악 작업을 질질 끄는 한심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. '추억 팔아 곡 쓰는 건 딱 죽기보다 싫은데', '말하고 후회하면 좀 괜찮을까 / Love you' 등 미련이 뚝뚝 묻어나는 가사가 저마다의 기억 뒤편에 묻어둔 이별 후일담을 소환한다.
BOYNEXTDOOR는 생생한 청춘을 노래로 만들고 무대로 옮긴다. 이는 데뷔 싱글부터 이번 신곡까지 지켜온 팀의 정체성이다. 이들의 음악을 듣다 보면 내 일 같은 가사에 고개를 끄덕이고, 잊고 있던 감정이 깨어나며, 우리의 시간을 돌이켜 보게 된다. BOYNEXTDOOR는 애써 꾸미거나 포장하지 않는다. 우리와 함께 현실에 발을 딛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.
BOYNEXTDOOR '오늘만 I LOVE YOU' 매거진 좋아요 & 감상평 남기고 선물 받으세요!